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성진 교수, '웹툰과 AI산업의 결합' 토론 참여 작성일 : 2024-10-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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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바카라 베팅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성진 교수는 9월 23일 광주광역시청 다목적홀에서 '광주 대표산업 인공지능(AI)과 웹툰이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41번째 월요대화'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 주재로 열린 '41번째 월요대화'는 광주의 대표산업인 AI를 웹툰에 적용, 특화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월요대화에는 김성진 호남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황중환 조선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임숙자 한국폴리텍대 AI융합학과 교수, 표준범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개발실장, 이호 스튜디오질풍 대표, 이재훈 공감미디어 대표, 김범윤 상단스튜디오 부사장, 박원희 이레컴퍼니 대표, 이재복 렙톤스튜디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웹툰과 AI산업의 결합'이라는 주제에 대해 '작가의 워라벨', '새로운 기회', '신박한 미래 먹거리 산업', '창의성 극대화와 생산성 효율화', '청년 고용률 상승'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AI와 웹툰의 융합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광주는 국가AI데이터센터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기반시설과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AI 기반 문화산업 육성에 최적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웹툰 기업은 2022년 7곳에서 올해 25곳으로 2년 새 357% 급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