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졸업생 이준영 씨, 광주청년위 제안정책 ‘최우수’ 영예 작성일 : 2024-09-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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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동문…총32개 정책 제안 중1위
호남해시 게임 바카라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한 선)를 졸업하고 광주 청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준영 씨(2018학번)가 제안한 정책이 위원들의 제안 정책 중‘최우수 정책’(1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9기 광주청년위원회 소속 총50명의 위원들은 경제·일자리,참여·홍보,교육·진로,문화·삶의 질 등 총4개의 분과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준영 졸업생은 지난2월부터‘참여·홍보’분과 분과장 위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청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올해 총32건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광주시는 이 가운데 서류·대면 심사를 거쳐6건의 우수 정책을 선정했다.
장려상 정책3건,우수상 정책2건,최우수상 정책1건을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 이준영 졸업생이 참여·홍보 분과장으로서 제안한‘광주 청년정책 서포터즈,드리머’지원 사업이 최우수 정책 및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그가 제안한‘광주 청년정책 서포터즈,드리머’지원 사업은SNS,블로그 등을 담당하는 온라인 팀과 현장에서 정책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세부 방안들이 서술되어 있다.
이는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끄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점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되었다.
광주시는 향후 연말 성과공유회에서 이준영 졸업생에게 시장상을 표창하고,해당 정책이 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준영 졸업생은“정책 홍보가 더욱 잘 이루어져‘단 한 명의 청년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창의적 사고와 혁신적 미디어 능력을 활용하여 공동체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고,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차세대 리더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