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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11월까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위생 관리 능력 향상 중점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바카라 전략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7월부터 11월까지 센터 등록 어린이집, 유치원 297개소 약 7,310명을 영·유아 대상으로 하반기 영양·위생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영양·위생교육은 ‘알록달록 무지개 식품을 먹어요.’와 ‘안전한 식품을 먹어요.’라는 주제로 동영상 및 활동 교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교육할 예정이며, 어린이에게 영양과 위생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위생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센터에서는 등록 아동·청소년복지(활동시설) 88개소 약 2,103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양은주 센터장은 “광산구 내 어린이의 올바르고 안전한 식습관 형성될 수 있도록 영양·위생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