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차이나메이저 바카라, 상반기 ‘차이나문화메이저 바카라’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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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자수, 가면, 홍등 공예 제작’·‘요리 쿠킹 클래스’ 등 프로그램 다채
참여자들 “타국 문화 경험·글로벌 마인드 습득 좋은 기회” 높은 만족도

광주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한 ‘2024 차이나 문화센터’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교육 체험에는 광주·전남지역 청소년과 유학생, 광주시민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차이나센터와 지역아동센터, 금당중 등 지역 초중고에서 ‘전통 자수, 가면, 홍등 공예 제작 체험’ ‘요리 쿠킹 클래스’ ‘전통 다례 체험’ ‘청소년 직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타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이색 체험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마인드 습득에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는데, 특히 남구청과 함께 운영한 ‘외국인-청소년 문화 공감 데이트’는 청소년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조경완 센터장은 “차이나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 시민과 광주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양국의 전통 문화를 만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는 만큼 보이고 사랑하게 되는 문화의 만남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