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학과, 전공동아리 ‘Orth’ 본격 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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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공학에 대한 이해 넓히고, 향후 방향성과 활동 목표 공유

호남바카라사이트 총판 승리바카라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영)의 전공동아리 ‘Orth’가 4월 14일 첫 모임을 열고 보조공학을 주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보조공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동아리의 향후 방향성과 활동 목표를 공유했다.

보조공학은 ‘모든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 누구에게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날 모임에서는 보조공학의 따뜻한 가치와 더불어, ORTH 동아리가 추구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동아리원들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보조공학 기술 탐구 ▲시제품 제작 등 실질적인 활동 계획에 큰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더불어 동아리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되어,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작업치료학과 보조공학 동아리 ‘ORTH’ Orthosis(보조기)의 약어로, 보조공학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스터디 활동 ▲공모전 참여 ▲보조공학사 자격증 취득 준비 ▲보조공학 관련 취업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활동하는 전공 심화 동아리이며, 장애인과 노인을 포함한 다양한 대상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과 지식을 함께 배우고 실천한다.

ORTH는 앞으로 ▲보조공학 기술 학습 및 연구 ▲시제품 개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