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광산구 '마실가세' 2차년도 사업 개시 작성일 : 2024-05-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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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의 '라온서포터즈'가 의료급여사례관리사들과 협력 체계 구축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의 건강관리 등 일상회복지원과 삶의 질 향상
호남바카라사이트 승리바카라 소울카지노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가 5월 13일과 20일 두차례에 걸쳐 제 2기 '라온 서포터즈' 발대식과 워크숍을 운영, 건강취약주민의 건강한 일상회복지원을 위한 재가의료급여사례관리 시범사업 '마실가세'의 2차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마실가세’ 사업은 병상이 아닌 자신의 집에서 활력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건강관계망을 구축하여 대상자들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돕는 사업으로, 2023년 호남바카라사이트 승리바카라 소울카지노교(총장 박상철)와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의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2024년 2차년도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25명의 '라온서포터즈'가 5명의 의료급여사례관리사들과 협력하여 활동하며, 간호학과 장윤경, 최윤하 교수가 '라온 수퍼바이저'로 지도를 담당하게 된다.
호남바카라사이트 승리바카라 소울카지노교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라온 서포터즈’는 광산구 소속 의료급여사례관리사와 함께 팀을 이뤄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의 건강관리, 동행 산책, 지역활동 참여 등을 함께 하며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년 연속 라온 서포터즈로 위촉된 황윤하 학생(2학년)씨는 “작년 1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고 느끼며 성장할 수 있었고 올해에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며, 올해에는 작년의 활동 경험과 전공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더 폭넓은 활동을 시도해 보고 싶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