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행정학과, ‘광주·전남혈액원장 표창’ 수상 첨부이미지 : A1 헌혈자의날_표창1.jpg
소방행정학과, ‘광주·전남혈액원장 표창’ 수상 첨부이미지 : A2 헌혈자의날_표창2.jpg

광주·전남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최초…지속적인 헌혈·홍보활동 공로

 

토토사이트 소방행정학과(학과장 노선균)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지도교수 강웅일)는 6월 13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주최한 ‘6.14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전남 지역 대학 소속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로서는 최초로 광주·전남혈액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소방행정학과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대외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지역 소방·재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적인 신규 아이템 발굴을 통해 2022년(제4기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부터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의 정기 헌혈 활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2022년 5월 광주·전남혈액원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헌혈 및 헌혈 홍보 활동을 추진하였다.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는 김용철 교수의 지도 아래 매년 2회(상반기, 하반기) ‘헌혈의 집 광주송정역센터’에서 정기 헌혈 활동 추진 및 대원 개인별 헌혈 활동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200회 이상의 헌혈 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회로 인해 광주·전남지역 혈액 보유량이 급감한 긴급상황에서 추가적인 헌혈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 소방·재난 안전 확보 및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기념행사에 참여한 강웅일 교수는 “소방행정학과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는 2019년 전국 대학 최초로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를 창단하였으며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 소방·재난 안전 문화 형성을 위해 많은 활동을 추진해 왔고, 지역사회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았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는 향후 지속적인 헌혈 및 헌혈 홍보 활동을 추진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광주·전남지역의 안전성 확보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