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바카라 쌍촌제 개막, 오는 21일까지 쌍촌 캠퍼스서
호남대(총장 이수일) 봄 축제인 ‘쌍촌제(자유 그리고 미래의 약속)’ 가 제1캠퍼스 피카소 광장에서 19일 오후 7시 개막 선포식을 시작으로 축제 서막을 올렸다.

매년 봄축제와 가을 대동제를 개최하고 있는 호남대 총학생회는 ‘자유 그리고 미래의 약속’이란 기치로 봄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호남대 방송국 주최로 ‘다솔가요제’가 진행되었고, 동아리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는 한편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도심 속에 위치한 쌍촌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역민을 비롯한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자리 잡아 감아 따라 일반인들에게 학창시절 축제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호남대 염정의 학생처장(법학 교수)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동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봄 축제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