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해소키 위한 무분별한 바카라사이트 캡틴 재고돼야
호남대, 직업과 창업특강 개최
-이형석(한국창업컨설팅협회장)씨 특강서 ‘디지털 모바일 통합시대’ 강조

“창업으로 취업난 해결해봐!!”

호남대(총장 이수일) 취업정보실(실장 김홍중 중국어학 교수) 주관으로 25일 오후 3시 광산캠퍼스 4호관 소강당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과 창업에 관한 특강을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이형석(주. 비즈니스 유엔 대표)씨는 특강을 통해서 취업과 창업으로 성공하려면 돈을 쫒아가서는 안되며, 반드시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전제 했다.

현재 창업과 취업 환경을 살펴보면 청년 4명중 3명은 취업기회 마저도 없는 청년 고실업 상존시대를 맞고 있으며, 창조적인 비즈니스(크레비즈)환경의 정착,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경제적 구조의 새로운 변화가 나날이 변모해 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덧붙여 이 씨는 고학력 청년 및 여성 유휴인력의 구조적 해결이 GNP 2만불 시대를 열 수 있는 선결과제임을 설명하면서, 지금 젊은이들의 의식개혁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 소자본 창업 형태는 연령별로 전공과 취미를 살리는 실험창업(20대), 자신의 적성을 고려한 벤처창업(30대 초반), 전공이나 그간의 경험을 활용한 커리어창업(30대 중반), 전 직장에서의 인맥을 활용한 전문창업(40대 초반), 업종의 유망성을 고려한 전통창업(45세 이상) 등의 단순한 형태로 창업이 행해지고 있어 실패의 확률이 크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연령에 맞는 다양한 창업 형태를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창업 인프라의 변화를 예측 해야 함을 강조했다.
Trad, PC통신, Mobaile, Telematice, Ubiquitious 로 변화해 가는 창업 인프라 형태를 예측하는 것은 필수적이며,시간적, 공간적인 제약을 받지 않는 향후 디지털 모바일 통합시대를 인식한 창업은 반드시 성공한다고 강조 했다.
또한 취업난을 극복키위해 무분별한 창업은 경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비즈니스 유엔 대표이자 한국사업정보개발원장 이 씨는 MBC 라디오 방송 ‘손에 잡히는 경제’ 패널로 활동 중이며, “돈벌면서 여행하는 “워킹홀리데이”, “직원관리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웰빙족을 노려라” , “음식점 창업은 역시 맛! 맛! 맛!” 등 수많은 창업 노하우 및 아이템들을 소개한 국내 최고의 창업 전문가 이다.
저서로는 ‘대한민국에는 성공할 자유가 있다 (2002.10)’, ‘이형석의 돈을 법시다’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