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광주시 미술대전 대거 입상
-서승원 군 조소부문 대상 수상을 비롯해 19명 입선

제17회 광주시 미술대전에서 호남대 서승원(무료 바카라사이트원)군이 조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한편 19명의 호남대 재학생들이 입선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전은 광주시와 광주미술협회(회장 박지택) 공동 주관으로 개최 되었으며,서양화, 한국화, 조각, 판화, 문인화, 서예, 사진, 공예, 건축, 디자인 부문에 987점이 출품돼 지난 7~9일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10점, 최우수상 10점, 특.입선 400여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특히 조각부문에서 ‘분노의 씨’라는 작품을 출품한 서 군(호남대 무료 바카라사이트원 1년. 24)은 올해 호남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무료 바카라사이트원 재학 중에 작품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것.
또한 서군은지난해 6월 ‘MBC구상조각대전’에서도 특선, 광주시전에서 입선을 했던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실력파다.

서 군은“졸업 후 에도 조각가로서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며 “지금은 너무 많은 것들을 배우는 소중한 시기인 만큼 조각 공부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박효아 양(서양화 부문 -최우수상)양, 정경춘 군(한국화 부문-특선), 박석규 군(문인화 부문-특선), 이계영 양(서예 부문-특선)외 14명이 함께 입상 했다

한편 시상식은 6월 1일 오후 2시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리며, 전시회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