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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베팅가, 뜻 깊은 스승의 날 행사 화제
-호남대 총학생회 재학생들 손수 만든 음식 대접

평소 소홀했던 은사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따뜻한 애정과 깊은 신뢰로써 사제(師弟)간의 윤리를 바로 잡는 참된 학품을 일으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 스승의 날이다.

하지만 매년 이맘때면 자칫 촌지 수수 문제로 초등학교가 임시 휴교를 하는 등 사회적으로 스승의 날의 본질적인 의미가 많이 상실되고 학생들마저 무관심해 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바카라 베팅가에서는 뜻 깊은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어 화제다.

호남대 총학생회(회장 권순집 법4년)는 4년째 스승의 날이면 재학생들이 직접 교내식당에서 갖가지 음식을 만들어 은사님들께 음식 솜씨를 뽐낸다.
올해도 학생들의 솜씨라기에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정갈한 음식을 대접함은 물론 카네이션을 달아주면서 스승의 날 노래를 불렀다.

박기인 이사장, 이화성 설립자, 이수일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 본래의 취지를 충분히 상기할 수 뜻 깊은 행사였다.

한편 이수일 총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준 음식이라 스승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듬뿍 담겨 그 어떤 보양식보다도 영양 만점이다”며 학생의 본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학교발전을 위해 호남가족 모두가 노력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