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비스바카라사이트 홈런, 졸업생 2명 진에어 항공사 최종합격

박현영·권수진씨, “승무원 꿈 포기않고 자격증 취득과 어학공부 등 노력”

호남바카라사이트 홈런교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진경미)의 2017년 졸업생 박현영·권수진씨가 진에어 공개채용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박현영씨는 “광주에 있는 피부과에서 2년 3개월간 근무하면서 승무원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어학자격증을 다시 취득하고, 면접 준비 등에 힘써 왔다”면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온 것에 대한 트로피로 생각하고 업무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수진씨는 “학교생활 4년간 학과 학생회·입시·홍보대사 등의 활동을 통해서 다양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코로나 시기에 졸업해 취업이 어려웠던 만큼 후회없이 끝까지 도전했던 마인드가 좋은 결실로 맺어진 것 같다”며 “후배들도 교내 활동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최선의 노력으로 함께 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