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안나영 양, 제4회 대한민국 니트디자인 공모전 금상 수상 작성일 : 2003-11-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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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상디자인학 관련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니트디자인 공모전]에서 호남대 안나영(의상디자인 4년)양이 금상을 수상해 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받게 되었다.
한국니트디자인학회(회장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최경희 교수)와 서울경인스웨터조합(이상장 양춘식)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200명이 예선을 거쳐 50여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후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호남대 안 양(23)은 니트와 스웨이드 소재를 손뜨개 기법과 패치워크, 술장식, 비딩 등의 수공예 기법을 사용해 에스닉한 이미지를 나타내 니트만의 편암함과 멋스런 감각을 살린 토탈 니트웨어작품을 선보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 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신소진(호남대 의상디자인학과 2년)양을 비롯해 12명이 입선하는 등 전국 바카라 사이트 추천디시교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내는 두각을 보였다.
한편 27일 오후 2시 섬유패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진뒤 오는 29일까지 수상작들이 전시될 예정이고, 이날 일본 후쿠오까 니트(주) 엔도야스히사 회장의 ‘니트 경쟁력 제고 방안’이란 주제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