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버넌스학회 창립기념 학술대회 호남대에서 열려 작성일 : 2003-09-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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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버넌스학회 창립기념 학술대회가 26일 오전 11시부터 호남대 광산캠퍼스 국제회의실 및 교수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30여명의 신규 바카라사이트 교수들이 주제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하며 서울대 오석홍 교수의 ‘지역혁신과 거버넌스’란 주제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학술대회 내용을 살펴보면 크게 ‘지역혁신을 위한 선도과제’와 ‘로칼거버넌스와 지역혁신체계구축’, ‘지역혁신을 위한 지방대학과 언론의 역할’이란 대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지역혁신을 주제로 박혜자(호남대)교수가 ‘문화수도육성방안’, 이종수(중앙대)교수가 ‘전라남도 관광산업육성방안’에 관한 주제발표를 한 후 박광국(영남대), 정종제(광주시)국장, 박래영(전라남도)국장, 조상필(광주전남발전연구원)씨가 토론을 펼친다.
그리고 거버넌스를 주제로 김판석(연세대), 이제훈(미시간주립대), 이종원(카톨릭대)교수가 ‘지방분권과 로컬 거버넌스’란 주제발표를 하며, 강문희(부산대), 이승종(성균관대), 신환철(전북대)교수가 토론을 한다.
또한 광주대 김태호 교수의 사회로 ‘지방분권과 행정혁신’이란 주제발표를 전영평(대구대), 곽채기(전남대), 박영주(동신대)교수가 하고, 토론은 김병완(광주대), 임인창(조선대), 김병록(목포대)교수가 진행한다. 마지막 소주제로 ‘지역발전과 지역혁신협의체’란 주제발표는 이기우(인하대), 최성욱(여수대), 문병기(한남대)교수가 한세억(동아대), 정순관(순천대), 권경득(선문대)교수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마지막으로 윤재풍(서울시립대)교수의 사회로 ‘지역혁신을 위한 지방대학과 언론의 역할’이란 주제로 지방대학과 지역발전과의 관계 및 지역언론의 역할에 관해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장준호(광주일보 정치부장), 임영섭(전남일보 논설위원), 최영준(MBC 취재부장), 김주완(KBC 보도부장)씨 등 이 지역 언론기관 및 지자체 기획담당 임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