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의 꿈을 키우는 호남대 가상 바카라!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재학생 산업시찰을 통해 전공 심화학습
-중국 북경, 제주도, 부산 지역의 호텔 및 관광지 방문

호남대(총장 최인기) 호텔경영학과(학부장 우찬복 교수)는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2,3학년 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국 북경, 제주도, 부산 일원에서 산업시찰을 통한 전공 심화학습의 기회를 갖는다.
이 시찰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전공 심화학습이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연계해 호텔리어의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찰을 통해 각종 서비스 시설투어를 비롯해 실무교육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받게 된다.
이번 시찰 내용을 살펴보면 1학년 60명은 지난 8월 산학협력조인식을 맺어 인턴쉽제도를 추진하고 있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타와 롯데호텔을 17일부터 19일까지 방문하여 강연 및 시설투어를 실시하고, 특히 롯데호텔에서는 직접 투숙프로그램을 소화함은 물론 호텔전반에 걸친 학습을 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기간 2학년 50명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과 그랜드호텔을 방문하여 객실정보시스템에 대한 실무교육과 호텔의 각종 시설견학 및 전공 심화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3학년 40명은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2008년 올림픽이 개최되는 중국 북경일원의 호텔 및 관광지를 방문하고 숙박업체, 외식업체 및 호텔업계의 올림픽 준비상황을 시찰할 계획이다.
한편 호남대 호텔경영학과는 9월중 제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과 서울의 투어리즘코리아(사)와 산학협력조인식을 맺을 예정이다. 향후 맺을 협약을 통해서 제주지역 호텔의 교육부대시설의 공동사용과 취업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며, 투어리즘코리아(사)와의 협약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호텔경영 관련 업체와의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의 활발한 참여로 재학생들의 취업활로 모색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