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전 경제부총리
호남대 제4회 명사특강 연사로 참석
\"한국경제의 비젼과 한반도 시대의 전략\" 강연

진념 전 경제부총리가 호남대를 방문한다.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호남대가 사회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 풍부한 인생 경험과 지혜를 배움으로써 전인적 인재양성을 위해 매월 정례적으로 마련한 명사특강에 참석, 강연한다.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 광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제4회 명사특강에서 진념 부총리는 \'한국경제의 비젼과 한반도 시대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경제부총리로서의 행정 경험과 한국경제의 위기 진단,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한반도 시대의 가능성과 그 대응 전략 등에 대해 강연한다.
올해 4월 처음 시작된 호남대 명사특강은 그동안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 윤관 전 대법원장, 수학자 김용운 박사 등이 연사로 참석, 강연하였으며, 교.직원과 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 온라인 바카라사이트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한양대 온라인 바카라사이트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노동부 장관, 기획예산처 장관, 재정경제부 장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새노사문화-노사가 함께 이기는 길\'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한편 오는 11월 5일 열리는 제5회 명사특강에는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이 연사로 참석,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