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정보기술원, 일본취업 맞춤교육 실시

토토사이트 정보기술원이 지난해 일본 IT업체에 대거 취업 시켜 화제를 낳았던 일본 취업 맞춤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일본의 (주)자스넷이「취업전제 한국 IT 인력 연수·취업 협정」을 맺고 토토사이트 정보기술원에서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과정이 6월 1일부터 2003년 1월 31일까지 8개월간 실시되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지난 2001년에 43명을 일본 굴지의 회사에 한꺼번에 취업시켜 주목을 받았던 이 교육과정은  1, 2차에 걸쳐 49명을 모집해 6개월여 동안의 집중 교육을 통해 국제공인 자격증을 취득, IT시험과 어학면접을 통과하여 (주)세이코 등 일본 굴지의 IT업체에 취업이 됐었다.
또한 대졸자들의 취업난으로 인해 해외 취업을 하고 싶지만 지방대학이라는 핸디캡과 외국어에 대한 압박감으로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오전 4시간 IT교육, 오후 4시간 어학(일본어)교육, 저녁엔 스터디 모임으로 단기간 집중 교육을 통해 회화의 부담과 IT교육의 부담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토토사이트 정보기술원은 국내·외 유명 15개 IT분야 교육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미 3천여 명이 국제공인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4천여 명의 IT 전문인력을 배출 하는 등 전국 대학에서 IT교육사업의 성취율이 단연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SUN, MICROSOFT, ORACLE등의 세계적인 정보기술 공인센타의 교과과정과 교재를 제공받아 세계의 표준화된 정보기술 솔루션을 교육하고 있다.
이지역 IT교육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토토사이트 정보기술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IT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