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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4천명, 석사·박사 1천명 배출…중국 내 동문 네트워크 강화

호남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교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원(원장 김덕모)을 졸업하고 중국의 상하이,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을 포함한 화동(华东)지역에 거주하는 호남대 출신 중국인 유학생들이 동문회 결성을 위한 2차 준비위원회를 1월 27일 항저우에서 개최했다.

준비위 모임에 참석한 관광학과 지앙란(석사과정 11학번)은 “이번 자리를 통해 지난 유학 생활을 추억하고, 동문 간에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중국 내 동문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광학과 탕취메이(석사과정 11학번)는 “호대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점차 중국 졸업생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중국 각 지역에 동문회 지부를 확대 개설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호남대는 지난 2001년 첫 중국인 유학생 입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학부 4천여 명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원 1천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중국의 중앙 및 지방정부의 공무원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 교수, 주요 국가기관과 공기업, 한국 기업에 근무하는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한·중국의 교류와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번 중국 유학생 동문회 창립과 동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졸업생들이 각 분야에서 한·중간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의 중국 교류 활동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첫 번째 줄 왼쪽부터)
까오뢰(11학번 문화콘텐츠학과 석사), 위하오란(16학번 경영학과), 선치신(18학번 상담심리학과 석사), 탕취메이(11학번 관광학과 석사), 지앙란(11학번 관광학과 석사), 리저쓰(19학번 경영무역학과), 주인영(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주사위원유학생지원실 실장), 루양(07학번 경영학과), 웡레이(12학번 경영학과 석사), 린홍빈(17학번 경영학과), 루오위(13학번 호텔경영학과 석사),

(두 번째 줄)
지위에강(21학번 경영학과 석사), 린지아잉(13학번 무역학과), 쉬에쟈(20학번 경영학과 박사), 푸쮠졔(11학번 경영학과 석사), 슝지앙(08학번 경영학과), 왕용(16학번 호텔관광학과 박사)

(세 번째 줄)
장지아웨이(16학번 경영학과), 쩡판쯔(20학번 경영학과 석사), 양취엔보(19학번 컴퓨터공학과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