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바카라, ‘월곡-고려인마을 문화관광브랜드 개발사업’ 순항 
메이저 바카라, ‘월곡-고려인마을 문화관광브랜드 개발사업’ 순항 
메이저 바카라, ‘월곡-고려인마을 문화관광브랜드 개발사업’ 순항 


행복가득&웃음가득 작명프로젝트 ‘우리동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찾기’ 교육

호남메이저 바카라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단장 정제평)은 ‘월곡-고려인마을 역사마을1번지 문화관광브랜드개발’사업의 두번째 주민역량강화프로그램으로 행복가득&웃음가득 작명프로젝트 ‘우리동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찾기’를 진행하고 있다.

호남메이저 바카라교, 광산구, 고려인마을 주최로 마련된 ‘우리동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찾기’는 고려인마을을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 네임을 개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상품을 만들어 마을에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은 글로벌창업개발원 최창용대표를 강사로 초청, 12월 16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며, 5강의 수업 내용은 ▲경주 선진지 견학, ▲우리동네 브랜드와 네이밍 찾기 ▲컨셉을 잡아라 ▲브랜드 네이밍을 통한 이미지 만들기 ▲우리 동네 브랜드를 정하자 등 특색있는 마을 브랜드 네임과 이미지를 만들고 응용하는 실습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전문가들과 지역 주민, 이주민들과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활동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인마을, 월곡고려인문화관 결, 달빛마을해설사, 이주여성인권교육연구소 등의 지역 시민단체들, 광산구 위탁기관 등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광산구 월곡동 유라시안공동체의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책임연구원을 맡고 있는 호남메이저 바카라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최영화 교수는 “경주, 제주, 여수 등 전국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그 지역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다양한 관광상품들이 있다. 월곡동 고려인마을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첫 걸음으로 우리 동네 브랜드 네임과 이미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