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과, ‘제 33회 영문인의 날’ 학술제 행사 성료 작성일 : 2023-11-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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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교수, 내년 2월 예정된 퇴임 행사도 함께 진행
호남바카라 베팅교 영어학과(학과장 김미령)는 11월 30일 교내 지성관에서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과 학술제인 ‘제 33회 영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영문인의 날’은 영어학과의 연례 행사로서 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한 해 동안 기획, 운영, 성취한 것들을 총결산하는 자리이며, 금년에는 특히 오는 2024년 2월로 예정된 박주경 교수의 퇴임을 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영어학과 학생회 부회장 김이향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김미령 학과장의 인사말과 박주경 교수 퇴임 축하 꽃다발 증정, 김은경(4학년), 쟝청위 학생(중국인 유학생)이 각각 영국문화와 중국문화에 대해 발표를 한데 이어 영어 관련 스피드 퀴즈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주경 교수가 ‘29 Years at Honam:Challenges and Opportunities’(호남 29년:도전과 기회)라는 제목으로 퇴임 행사를 가졌다.
박주경 교수는 1995년부터 총 29년간 호남대에서 재직하는 동안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며 자신이 개발하고 운영한 영어팝송 경연대회, 영어 재능경연대회, 영어 프리젠테이션 대회 및 다양한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한 후 “무사히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협력해 준 교수와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2023년도 영어학과 MVP 시상과 기념 사진 촬영 후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끝으로 영문인들의 축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