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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국어교육학과, 2박 3일간 광주와 나주, 담양의 역사와 문화 체험

호남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교 글로벌한국어교육학과(학과장 강현주)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영남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교 글로벌교육학부 국제한국어교육전공(학과장 이미향) 교수·학생들과 함께하는 ‘호영호제’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 호남과 영남의 문화를 균형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형과 아우로 부르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의 ‘호형호제’에서 아이디어어를 얻어 ‘호남대와 영남대 교수·학생들이 양 지역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호영호제’로 이름지은 이번 프로그램은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혁신지원사업단(단장 송창수)이 지원하는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간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호남대에서는 신선혜 교수와 김숙정 교수, 영남대에서는 서희정 교수를 포함한 교수 5명과 양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의 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은 호남 지역 전문가와 함께 광주와 나주, 담양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직접적이고 심층적인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 탐방에 참여한 호남대 글로벌한국어교육학과 학생 양칭은 “대구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호남의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내년에는 영남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유니88벳교 대구에서 만나서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영호제’는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는 영남 지역의 역사 및 문화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