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동차공학부, 전국해시 게임 바카라 잇단 수상 명품학과 ‘우뚝’
미래자동차공학부, 전국해시 게임 바카라 잇단 수상 명품학과 ‘우뚝’

자작차 동아리 ‘아스팔트’,고급인력 실력 입증

‘미래차 국가산단’‘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계기 일자리 수요 증대 기대

호남해시 게임 바카라교 미래자동차공학부(학부장 이정환)가 학과내 자작차동아리 ‘아스팔트’(ASPHALT, 지도교수 손병래)의 두드러진 대회 수상 성적에 힘입어 ‘명품 학과’로 대외 인지도를 높이면서 학생들의 진로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광주광역시가 지난 3월 미래차 국가산단으로 지정된데 이어 7월 ‘미래차 분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 도시’로의 토대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가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 관련산업 인력양성의 산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차 분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는 오는 2028년까지 6,000억원을 투자해 220만평 규모의 미래차 특화단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3조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1조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예상되며, 1만 6,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2017년 학과 신설과 함께 창단한 자작차동아리 ‘아스팔트’는 해시 게임 바카라팀들이 겨루는 국내 주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차량 설계에서부터 제작, 대회 출전은 물론 전기차 제작과 자율주행 시스템까지 구축하는 ‘미래자동차 전문 학과’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아스팔트’는 10월 13일과 14일 열린 ‘2023 해시 게임 바카라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에 참가, ‘자율주행 성능 부문’에서 금상(HU1, 2위)과 동상(HU2, 4위)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에앞서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3 KSAE 해시 게임 바카라생 자작자동차 대회’ 바하(Baja)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대회에 출전한 자작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량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전기자동차 최초의 우승’이라는 새 기록을 남겼으며, 2017년 창단 이래 학내외 주요 대회에서 63회의 크고 작은 수상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이같은 화려한 수상의 ‘일등공신’은 무엇보다도 주행 차량과 원팀으로 구성된 팀원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문제점을 해결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력이 결합된 결실이다.

이와함께 호남해시 게임 바카라교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영기), LINC 3.0 사업단(단장 양승학),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단장 정제평) 등 교내 사업단이 차량 제작과 대회 경비지원에 나서면서 큰 힘이 됐다.

아스팔트는 매년 전국 해시 게임 바카라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논문 작성 및 특허 출원 등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과 함께 고등학교 기술자문 및 교류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학생들의 뛰어난 수상성적에 외부 기관의 격려와 성금도 잇따랐다.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인 ㈜한국쓰리축(대표 유구현)이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고, 새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새전남정비조합, 이사장 양정용)이 학생들을 응원하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창단때부터 아스팔트를 지도하고 있는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는 “동아리 창단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차량 제작과 대회 출전을 해오면서 가장 큰 동력은 ‘학생들의 열정’이었다. 특히 올해는 가장 큰 꿈이었던 대회 우승기를 손에 쥐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AI 모빌리티 도시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AI와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학과 차원에서 이에 맞춘 인력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