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학과, 광주 새날학교 ‘학과 전공체험’ 작성일 : 2025-05-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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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펜과 비즈를 활용한 나만의 패션 소품 손가방 제작 활동
호남바카라사이트 검증교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장소영)는 4월 30일 오후 2시 IT스퀘어 패턴제작실에서 광주 새날학교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패션디자인 학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07년에 개교한 새날학교는 고려인 동포 자녀와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로, 2011년부터 광주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위탁형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 약 80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OK, I Can!’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김효주 교수의 지도 아래, 1부에는 학과 설명과 학과 투어, 2부에서는 와펜과 비즈를 활용하여 나만의 패션 소품 손가방을 제작한데 이어 3부에서는 성과물에 대한 품평회를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유익함, 전문성까지 갖춘 진로 체험으로 개인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리아 학생(새날학교 3학년)은 “직접 와펜과 비즈를 가지고 나만의 스타일로 가방에 꾸며보고 손바느질을 직접 배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패션디자인학과에 관심이 더 많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남바카라사이트 검증교 패션디자인학과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