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동아리 학생회, 향일암 템플스테이 “마음 힐링” 작성일 : 2024-12-24 09:24
- 첨부파일 a1 호남대 불교동아리, 향일암 동계 템플스테이 행사.jpg (217.74 KB)
- 첨부파일 a2 호남대 불교동아리, 향일암 동계 템플스테이 행사.jpg (246.11 KB)
- 첨부파일 a3 호남대 불교동아리, 향일암 동계 템플스테이 행사.jpg (253.24 KB)
- 첨부파일 a4 호남대 불교동아리, 향일암 동계 템플스테이 행사.jpg (351.68 KB)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교수불자회, 1박 2일간 예불 참석과 차담 및 명상
호남바카라사이트 정보교 불교동아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지도교수 전현진)과 교수불자회(회장 진경미)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남 여수 향일암(주지 연규 스님)에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지난해 출범한 불교동아리 학생회의 두 번째 주요 행사로,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학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향일암 사찰 탐방, 예불 참석, 스님과의 차담 및 명상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차담회에서 향일암 주지 연규 스님은 "삶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호남바카라사이트 정보교 지도 법사이자 화엄사 빛고을포교원 주지 연성 스님은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불교동아리 회원 한미소 학생(뷰티미용학과 1학년)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템플스테이가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자연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더 큰 여유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하며 내적 성찰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