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영상공연학과, ‘외국인 유바카라사이트 카지노버프 다문화 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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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의 작품, 재학생들의 기말 작품 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 선보여

호남바카라사이트 카지노버프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학과장 고호빈)는 11월 28일 7호관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하는 호남대 다문화 예술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인 유학생을 비롯해, 베트남, 스리랑카 등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과 어학 연수생 등 총 160여 명이 참여했다.

‘다문화 예술제’ 1부에서는 인기 가요 ‘APT’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전통 무용 ‘작별서’, 기타와 피아노 연주로 선보인 ‘너는 한때 소년이었다’, 그리고 경극 ‘귀비취주’ 등 중국인 유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2부는 중국 학생들과 다른 나라 학생들 간의 친교 시간을 위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유학생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졸업생들의 작품과 재학생들의 기말 작품들이 상영됐다. 졸업작품으로 ‘그, 그녀’를 연출한 마쐉롱 학생은 “졸업 후 중국으로 돌아가 호남바카라사이트 카지노버프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디어 분야에서 더 큰 꿈을 펼쳐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호남바카라사이트 카지노버프교에서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앞으로도 여기서 얻은 값진 배움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호남바카라사이트 카지노버프교 한국어교육원 웬티타잉띠엔 학생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중국 학생들이 참여한 공연을 보며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예술제는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주었고,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이 얼마나 소중한 경험인지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