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 돌봄여행 ‘마실가세’ 중간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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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와 협력사업 진행…총 11팀 활동 사례 공유와 의견 청취

호남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는 11월 6일 광주 광산구청에서 광산구 통합돌봄과와 함께 재가의료급여사례관리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강취약계층 돌봄여행 ‘마실가세’ 사업의 중간간담회를 실시했다.

건강취약계층 돌봄여행 ‘마실가세’는 광산구 재가의료급여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입원 후 퇴원한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의 일상회복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것으로, 2023년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호남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교의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호남메이저 바카라사이트 장난감교 간호학과 재학생 25명과 2명의 지도교수(장윤경, 최윤하)로 구성된 ‘라온 서포터즈’ 2기는 5월부터 현재까지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의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의료, 돌봄, 식사 등의 문제로 지역사회로 복귀하지 못하고 31일 이상 장기 입원해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와 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본인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건강관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1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이날 중간간담회는 총 11팀의 활동 사례에 대한 공유, 라온서포터즈로서의 성장과정 및 이후 사업 운영을 위한 의견 청취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중간간담회에 참석한 김옥태 광산구 상생복지국장은 “대학과 지역이 연계하여 건강취약계층을 돌보는 이 사업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학생 여러분들이 애정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