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처, 이중언어과정 바카라 게임 교수진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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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학습 대회 등 다양한 학생회 활동 계획에 관해 토론

호남바카라 게임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10월 11일 경전관(9호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경영학부 이중언어과정 교수진과 학생회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영학부(학부장 양동민) 약 300여명의 이중언어과정 유학생들의 원활한 학사 운영과 유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첫 번째 간담회는 경영학부 이중언어과정 전담 교수와 40여 명의 학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학습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학생회 활동 계획에 관해 토론했다.

학생들은 이번 학기를 맞아 진행될 행사와 활동들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하며, 교내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중언어과정 유학생 대표 천수룽(경영학부 4학년)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수님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한국어 학습 대회 같은 활동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라며, "학교에서 준비한 다양한 활동들이 앞으로의 학업과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두 번째 간담회에서는 경영학부 이중언어과정 교수진 13명이 모여 2학기 중간고사 준비와 학생 관리에 중점을 두고 논의했다.

또한, 학생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학업 상담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들은 학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제교류처는 이중언어과정 유학생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강화, 학업 성취와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