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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무료 바카라 게임교 총장이 10월 7일 출범한 ‘저출생 극복 광주본부’의 공동대표를 맡게 됐다.

박상철 총장은 이날 KBS광주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광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저출생 극복 광주본부’ 출범식에서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옥현진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 설경완 KBS 광주방송총국장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았다.

‘저출생 극복 광주본부’는 광주의 경제계와 금융계, 종교계, 학계, 방송계 등 민간의 주요 부문이 총망라돼 있다.

이날 공동대표들은 저출생 문제의 해결을 위해 책임의식을 갖고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당면한 문제의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공동 선언문을 함께 발표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저출생 극복 광주본부는 이날 출범과 공동선언을 계기로 주요 사업들의 실행을 위한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