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 ‘디지털아트 컬처랩’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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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학 A.C.E팀, 창제작 지원금 700만원 받아 작품 전시
“지역의 실감형 콘텐츠 산업 발전 기여…지역정주형 인재 육성 도움”

호남메이저 바카라사이트 굿모닝교 실감콘텐츠융합전공(주임교수 장소영)의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A.C.E팀이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아트 컬처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A.C.E(Animation, Create, Enjoy!)팀은 김진하, 서다연, 박은비, 강채연, 서정민 학생으로 구성됐는데, 전통소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실감콘텐츠 프로젝트 ‘정월대보름 : 달 아래 온정을 품다.’ 작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지원사업 ‘디지털아트 컬처랩’ 은 광주의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 브랜드 강화를 위한 디지털아트 예비 창제작자 육성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업은 창작지원금 지원, 전시연계 지원, 신진작가 발굴이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A.C.E팀은 성공적인 실감콘텐츠 창제작 지원금 700만원으로 10월~11월 2달간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디지털아트 컬처랩을 통해 완성한 작품은 쇼케이스 ‘광주, 빛을 품다’(가제)展에 출품할 수 있다. 국내외 예술가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필드트립과 네트워킹 자리 또한 마련될 예정이다.


A.C.E팀의 대표인 김진하 학생(만화애니메이션학과 3학년)은 “이번 프로젝트는 실감콘텐츠융합전공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 배운 기술과 예술적 역량을 지역 사회와 연계해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지역의 실감형 콘텐츠 산업이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팀원인 서다연 학생(만화애니메이션학과 4학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실감콘텐츠의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지도한 김서영 교수는 “A.C.E팀의 활동이 지역정주형 인재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광주 지역의 문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실감 콘텐츠를 창제작함으로써 지역 실감콘텐츠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발전하는 사회적 책임감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했다.